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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건 뇌졸중 , 목 경동맥 위험성 사용 높습니다.

by 이지인포유 202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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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주의] "시원해서 썼는데..." 마사지건 잘못 쓰면 뇌졸중 옵니다 (목 마사지의 위험성)

 

"어깨가 뭉쳐서 좀 풀었을 뿐인데, 갑자기 어지럽고 말이 어눌해졌어요." 단순히 근육을 풀어주는 효자 아이템인 줄 알았던 마사지건이, **목의 특정 부위에 닿는 순간 '뇌졸중 유발자'**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가장 위험한 실수인 '경동맥 마사지'의 공포와,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금지 구역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실제 상황] "목 좀 풀려다가 큰일 날 뻔했어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는 직업이라 항상 목이 뻐근하다는 친구가, 새로 산 마사지건이 너무 시원하다며 자랑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며칠 뒤에 사색이 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야, 나 마사지건으로 목 옆쪽을 다다다다 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눈앞이 핑 돌면서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거야. 속도 울렁거리고..."

이 친구, 정말 큰일 날 뻔한 겁니다. 목 근육을 푼답시고 **'경동맥'**을 마구 때리고 있었던 거죠. 만약 그 순간 혈관 안의 찌꺼기가 떨어져 나갔다면, 그 친구는 지금 병원에 누워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거든요.

 

2. 왜 '목'에 쓰면 뇌졸중이 올까요?

이유는 딱 하나, 목 앞쪽과 옆쪽에는 뇌로 가는 생명줄인 **'경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①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이 터집니다

수도관이 오래되면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죠? 우리 혈관도 나이가 들면 콜레스테롤 찌꺼기(플라크)가 벽에 붙어 있습니다. 평소엔 잘 붙어 있는데, 마사지건의 강력한 진동이 '쾅쾅쾅'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벽에 붙어 있던 찌꺼기가 툭 떨어져 나갑니다. 이 떨어진 덩어리(혈전)가 피를 타고 뇌로 슝 올라가서 **뇌혈관을 막아버리면 그게 바로 '뇌경색(뇌졸중)'**이 되는 겁니다.

② 혈관 벽이 찢어집니다 (동맥 박리)

젊은 사람이라고 안심할 수 없어요. 혈관 내벽은 생각보다 연약합니다. 강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혈관 벽이 찢어지면서(박리) 그 틈으로 피가 고이고, 혈전이 생겨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30~40대 젊은 뇌졸중 환자 중에는 심한 마사지나 과격한 목 운동 후에 혈관이 찢어져서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3. 절대 금지 구역! "여기는 건드리지 마세요"

마사지건을 들었을 때, **'죽음의 삼각형'**만 기억하세요.

  • 귀 밑에서 쇄골로 이어지는 목 옆선: 여기가 바로 경동맥이 뛰는 곳입니다. 손가락을 대보면 콩닥콩닥 뛰는 게 느껴지실 거예요. 이곳은 절대, 네버, 무슨 일이 있어도 기계 진동을 주면 안 됩니다.
  • 목 앞쪽 (울대뼈 주변): 여기도 신경과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기계 사용 금지 구역입니다.

[그럼 어디를 해야 하나요?] 마사지건은 뼈와 혈관이 없는 '두툼한 근육' 전용입니다.

  • 승모근 (어깨): 목과 어깨가 만나는 두툼한 부위.
  • 목 뒤쪽 (헤어라인): 목덜미 정중앙과 머리카락이 만나는 뒤통수 아래쪽 근육은 괜찮습니다. 단, 가장 약한 강도로 하셔야 해요.

 

4. 이런 증상 있으면 즉시 멈추세요!

혹시라도 마사지건을 쓰다가, 혹은 쓰고 난 직후에 아래와 같은 느낌이 든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신경과)으로 가셔야 합니다.

  1. 어지럼증: 세상이 핑 도는 느낌.
  2. 시야 흐림: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임.
  3. 메스꺼움: 차 멀미하듯이 속이 울렁거림.
  4. 발음 꼬임: 말이 어눌하게 나옴.

이건 근육이 풀려서 나른한 게 아닙니다. 뇌로 가는 혈류에 문제가 생겼다는 **'뇌의 비명'**입니다.

 

5. 전문가의 조언 "손이 최고의 명의입니다"

저도 마사지건을 쓰지만, 목 주변만큼은 기계보다 **'손'**을 추천해 드려요.

  • 따뜻한 찜질: 기계로 때리는 것보다 찜질팩 하나 얹어두는 게 혈관 확장에는 백배 낫습니다.
  • 손 스트레칭: 고개를 천천히 좌우로 돌리거나, 손으로 지긋이 눌러 늘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폼롤러 활용: 굳이 도구를 쓰고 싶다면 진동이 없는 폼롤러나 마사지 볼을 베고 가만히 누워있는 정적인 마사지가 훨씬 안전합니다.

 

 

 

편리하자고 산 마사지건이 흉기가 되어서는 안 되겠죠. 특히 고혈압이 있거나,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들께는 "목 옆은 절대 하지 마세요"라고 꼭! 신신당부해 주셔야 합니다.

"목 옆은 건드리지 않는다."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뇌졸중의 위험에서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뭉친 목, 이제부터는 때리지 말고 따뜻하게 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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