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콤 G7 , 리브레 버리고 10만 원 더 낼 가치가 있을까?

덱스콤 G7

매번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기 귀찮으셨나요? 압도적인 정확도와 실시간 자동 전송으로 당뇨 환자들의 워너비가 된 덱스 콤 G7의 장단점을 좀 제대로 이야기해봅니다.

결론부터 아주 확실하고 속 시원하게 짚어드릴게요.

덱스 콤 G7의 가장 위대하고 독보적인 핵심은, 귀찮게 스마트폰을 팔뚝에 대지 않아도 ‘5분마다 알아서 혈당 수치를 폰으로 쏴주는 100% 자동화‘와

저혈당이 오기 20분 전에 미리 경고를 울려주는 ‘생명줄 같은 알람 기능‘이에요. 단, 가장 비싸고 수명이 10일로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공존한답니다.

1. 동전만큼 작아진 크기와 30분의 마법 (웜업)

이전 모델인 G6를 쓰셨던 분들이 G7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환호하는 부분이 바로 ‘크기’와 ‘준비 시간’이에요.

예전에는 센서와 송신기를 따로 조립해서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두 개가 하나로 완벽하게 합쳐져서 크기가 500원짜리 동전만큼 아주 앙증맞게 작아졌어요.

게다가 팔뚝에 탁! 하고 찌른 뒤에 기계가 내 몸에 적응하고 수치를 띄우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웜업(준비) 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딱 ’30분’으로 엄청나게 줄어들었어요.

센서를 교체하느라 혈당을 체크하지 못하는 깜깜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사라진 아주 훌륭한 발전이랍니다.

2. 스마트폰을 댈 필요 없는 ‘100% 자동 전송’

다른 대중적인 기기(리브레 등)는 내가 현재 혈당이 궁금할 때마다 스마트폰을 교통카드 찍듯이 팔뚝에 직접 가져다 대야만(태깅) 숫자가 나와요.

회의 중이거나 겨울에 두꺼운 옷을 입고 있을 때는 은근히 번거롭고 눈치가 보이죠.

하지만 덱스 콤 G7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와 찰떡같이 연결되어서,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5분마다 알아서 핏속의 혈당 수치를 스마트폰 화면으로 쫙쫙 쏴줘요.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 같은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두면, 손목만 살짝 들어 올려도 내 혈당 그래프가 실시간으로 예쁘게 그려지는 기적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어요.

3. 저혈당 쇼크를 막아주는 든든한 보디가드 (사전 알람)

이 기계가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가장 결정적이고 위대한 이유예요.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는 고혈당도 무섭지만, 당뇨 환자분들에게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오싹한 순간은 핏속 당분이 뚝 떨어져서 쓰러지는 ‘저혈당 쇼크‘ 거든요.

G7은 내 혈당이 20분 이내에 55mg/dL 밑으로 곤두박질칠 것 같으면, 스마트폰에서 아주 요란한 사이렌 알람을 삐용삐용 울려줘요.

자다가도 이 알람을 듣고 깨서 재빨리 사탕이나 주스를 마실 수 있는 골든타임을 완벽하게 벌어줍니다.

보호자(가족)의 스마트폰에도 알람이 동시에 울리게 설정할 수 있어서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이만한 효자가 없어요.

4. 뼈아픈 단점, ‘사악한 가격과 10일의 수명’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녀석에게도 지갑을 망설이게 하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다른 기기들은 센서 하나를 붙이면 14일이나 15일을 쓸 수 있는데, 이 녀석은 딱 ‘10일‘이면 수명이 끝나요. (단, 교체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12시간의 유예 기간을 덤으로 주긴 해요.)

건강보험 혜택(1형 당뇨 등)을 받지 못하는 일반 다이어터나 2형 당뇨 환자분이 100% 내 돈으로 구입할 경우, 한 달(30일)을 쓰려면 센서 3개가 필요해서 무려 약 30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유지비가 매달 훅훅 빠져나가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아주 깐깐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부분이에요.

연속혈당측정기의 정확한 사용 가이드라인 및 기기별 의료기기 허가 정보는 덱스콤 홈페이지 가시면 더 정확히 확인 가능합니다.

덱스콤 G7

5. 덱스 콤 G7 관련 (FAQ)

질문: 처음 찌를 때 다른 기기들보다 더 아프지는 않나요?

답변: 전혀 덜덜 떠실 필요 없어요! 센서 크기가 60%나 획기적으로 작아지면서, 바늘구멍의 통증도 아주 미미해졌어요.

도장 찍듯이 팔뚝에 대고 버튼만 ‘딸깍’ 누르면 0.1초 만에 아주 가느다란 필라멘트가 피부 밑으로 쏙 들어가요. 모기 물리는 것보다 안 아프다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 겁먹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질문: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샤워하면 쉽게 떨어지지 않나요?

답변: 아주 완벽한 방수 기능(IP68 등급)을 갖추고 있어서 부착한 채로 수영이나 샤워를 마음껏 하셔도 물이 단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아요.

게다가 G7 패키지를 뜯어보시면 접착력을 한 번 더 꽉 잡아주는 튼튼한 ‘오버패치(덧붙이는 밴드)’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센서를 붙인 뒤에 이 오버패치를 그 위에 예쁘게 덧붙여주시면 10일 내내 끄떡없이 찰싹 붙어 있답니다.

6.  내 생명과 편안함을 위한 가치 있는 투자

지금까지 압도적인 정확도와 편의성으로 무장한 덱스 콤 G7의 놀라운 장점과 뼈아픈 단점에 대해 아주 디테일하게 알아봤어요.

매달 30만 원이라는 돈이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번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는 끔찍한 고통과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저혈당의 공포에서 완벽하게 해방된다면 그 가치는 충분해요.

혈당 관리는 억지로 굶는 고통스러운 벌이 아니라, 내 몸의 정직한 데이터를 보며 건강한 길을 찾아가는 아주 즐거운 여정이에요.

든든한 스마트 주치의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혈관이 매일 맑고 편안해지기 바랍니다!

[ 덱스 콤 G7 외에 혈당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를 얻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글도 준비해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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